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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발발이 '박병화' 연쇄 성범죄자 출소후... 화성 퇴거 집회

유이칸T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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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발발이 박병화 연쇄 성범죄자 

출소 후 .. 화성주민 퇴거 집회

jtbc뉴스
@jtbc

수원 발발이라고 불리는

박병화는 2002년~2007년 동안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 등 빌라에 침입해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5년형을 선고 받고

지난달 31일 만기 출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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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곧바로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 소재

한 원룸에 입주했는데

이곳은 수원대 후문에서 불과 200미터 떨어진

곳으로 도보로 3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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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는 14일 하루 동안 학교 정문에서

성범죄자 박병화 화성 및 학교 주변 

거주반대 서명 운동을 벌였으며

재학생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박병화의 가족은 출소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화성시 봉담읍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아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30만원 12개월짜리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건물주는 뒤늦게 임차인이 박병화임을 알고

임대차 계약해지를 서면으로 통보하는 등

퇴거를 요구하고 있지만

박병화가 거부하면서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변은 1300여 가구가 밀집된 해당 원룸촌은

불안감으로 하나 둘 임대차 계약을 해지하고 있어

임대인들의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jtbc

박병화는 출소 후 1주일째 두문불출 하며

계속 거주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동네에서는 박병화가 외출을 시작했다는

소문이 돌며 인적이 드문 야간에 나와

산책을 하거나

마트에 가서 장을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들은 외출을 하기가 겁이난다며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박병화의 집을 24시간 감시하고 있는 화성시는

박병화가 외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만약 외출할 시에는 즉시 지역에 알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박병화의 집 인근에는

경찰기동대 10명이 상시 배치돼 있고

시 공무원들과 사설 경비 인력도

초소에서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jtbc

한편 지역에서는 박병화의 퇴출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성시 봉담읍 주민들은 국민청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병화는 외출 제한시간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외출이 제한 됩니다

@jtbc

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아동보육시설 및

아동 청소년시설, 초,중,고,대학교 등

교육시설 출입이제한됩니다

@jtbc


조두순도 출소할때 시끄러웠는데 참,,,

저런 성범죄자들도 인권이 있어서

국가에서 보호해주며 시민들이 납부한

세금으로 감시및 테러를 당할까 지켜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제쯤 이런 뉴스를 안보고 살수 있을까요...

조두순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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