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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늘어나는 수험생 코로나 확진 '수능시험 당일 초비상'

유이칸T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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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이제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도 한 25년전 수능 2회차 시험에

수학능력평가를 치뤘던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ㅎㅎ

@네이버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제공

11월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대학을 가기위한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이

치뤄집니다.

날씨에 따르면 큰 기온의 변화는 없을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올해 수능 응시인원은

26,178명으로 전년대비 0.07%

감소한 상태입니다.

인천경찰서에 따르면

특별 교통관리 주요 내용으로는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이 시험장에 몰릴 것에 대비하여

시험장 반경 2km이내 간선도로에 경찰관과

모범운전자를 집중배치하여 교통소통을 확보하고

대중교통과 수험생 탑승차량을 우선 통행시키는 등

교통 편의를 제공하며, 자치단체와 협조,

불법주차차량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시험장

주변의 혼잡을 예방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직장인 출근시간은

오전9시 에서 오전10시 이후로 조정

실시대상은 관공서, 공곡기관, 금융기관,

연구기관및 기타 50인 이상 사업체라고 합니다.

늘어나는 수험생 코로나 확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수능 관리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육부와 각 교육청은 확진 응시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을 확대하는등

격리대상자 파악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 수험생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의 시험장이 전국 110곳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총 827실로 지난달 보다 별도 시험장은 2개

시험실은 147곳을 늘렸다고 합니다

 

중증 코로나 확진자가 응시할 수 있는 병원시험장의

병상도 93개에서 108개로 늘렸다고 합니다

또 코로나 위중증 수험생을 위한 병상도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수능을 치뤄야 하는건가요??

코로나가 많은 부분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이 별도 시험장을 확대한 건 수능을

앞두고 코로나 19확진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 라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수능 전주 평일 7~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6천여명 입니다.

이는 21학년도 수능 전주 428명의 확진자와

작년 22학년도 수능 전주 2천여명의 확진자보다도

월등히 많은 규모입니다

 

교육당국및 정부에서는 수능이 끝나고 더많은

감염확진자가 나올까 벌써부터 긴장하는 상태입니다

수능 당일 오전 7시30분까지 확진 판정을 

받을경우 별도시험장 배정이 가능하다고 하니

수험생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파악하셔서 시험장 배정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확진되는 경우 관할 교육청에 지체없이 신고하여

필요한 안내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모쪼록 수험생들 수능 잘 치르길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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