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여파로 처참히 무너지는 코인시장!

작년 2021년도 11월 비트코인은
역사상 최고점을 갱신한 후
지금 까지 계속 하락을 겪고있습니다.

끝나지 않을것 같던
코인시장의 상승세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절망감을 안겨준 지난
1년동안의 시장이었습니다.

이와중에
기름이라도 들이 붓듯이
루나 사태와 맞물려
그동안 위태 위태했던
스테이블이라는 명목아래
회사 실속만 챙겨가던
코인 자체발행 거래소들이
줄줄이 파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거래량 기준 세계 3위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 여파로 비트코인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5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2270만1000원으로 전날 대비 0.8% 상승했고.

빗썸에서는 1% 오른 2274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2900만원선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지난 FTX의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면서 급락했습니다
뱅크런 사태가 발생한 후 급기야
FTX가 파산 신청을 하자
일주일 동안 20% 넘게 하락했습니다.

@업비트거래소

FTX가 파산 신청을 한 가운데
수사당국은 조사에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검은 FTX가 고객들의
돈을 가상화폐 투자 계열사
알라메다리서치에 빌려준 것에
초점을 맞춰 FTX 붕괴 사태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바하마 경찰은 전날 성명을 내고
FTX의 위법 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ftx거래소

수사가 시작된 것은 FTX와
알라메다를 창업한
샘 뱅크먼-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CEO)가 알라메다가
부채를 갚을 수 있도록 FTX 고객 자금
100억 달러 상당을 몰래
빌려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객들의 투자금을 동의 없이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의
증권 ·파생상품 시장에서 금지된 행위입니다

한편 시총 2위 코인인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각각 169만5500원,
169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일보다 0.7%정도 오른 정도입니다

@업비트거래소

커뮤니티를 돌아보면

많은 투자자들이 공포의 심리에

가득 차있고

이때다 싶어서 코인 마진거래소에서

내일을 모르는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시간만 버틸수 있는 여력이 있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보지만

당장 대출로 투자를 한 경우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할수도 있습니다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