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BIT COIN에 대하여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불투명한 금융시장 즉 달러시장을
대체하고자 블록체인으로 완벽한
탈중앙 방식을 통해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개발합니다.
그렇게 비트코인은 세상에
선보이게 됩니다.
기존 통화들은 정부나 은행이
화폐를 발행하여 인플레이션을
유발했습니다.
그런 불투명한 금융 흐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이
해답이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럼 비트코인은 돈일까?
비트코인은 그럼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인 것인가?
그것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대체 화폐가 될지
아니면 골드, 금에 근거한
금본위제처럼 비트코인에 근거한
화폐들이 따로 발행될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결국 지나 봐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비트코인 BIT COIN에 근거하여
화폐발행을 할 경우 비트코인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현재 BTC에 근거한 화폐가 있나?
현재 BTC에 근거한 화폐가 있나?
화폐는 아니지만 거래소에서는
동일한 가치를 부여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발행된 적이 있습니다.
2019년도 전 세계 1위 코인거래소
바이낸스는 비트코인 BTC에 근거한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미 바이낸스 거래소는 비트코인에
근거한 스테이블(고정가치화폐)를
발행시도 한 것입니다.
12년 차 비트코인 투자자가 보는 BTC가치.
가장 간단명료하게
비트코인에 대해 왜 확신을 가지고
투자해 볼만한 자산 가치인지
적어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BTC는 탈 중앙방식이다.
비트코인 BTC는 완벽한
탈중앙 방식입니다.
퍼블릭 블록체인이며 사용자는
누구나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위조나 변조할 수 없습니다.
현재 사토시 나카모토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즉 개발자가 없는 한 완벽한 탈중앙이
가능합니다.
현재 모든 코인엔 창시자와 개발자가
엄연히 존재하고 실존하며 각종 연설과
블록체인 행사 때마다 참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이 세상에 등장과 동시에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마치 일부러 계획이라도 한 듯,
짜고 친 듯이 지금 상황들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처럼
다가올 미래의 모든 걸 꿰뚫고
있는 것처럼비트코인의 탄생과
나카모토 사토시의 사라짐은
연관성이 짙어 보입니다.
만약 '나카모토 사토시'가
세상에 다시 등장하게 된다면,
저는 보유한 모든 비트코인을
그 자리에서 모두 처분할 생각입니다.
비트코인은 업그레이드나 하드포크시
채굴자 즉 발리데이터(검증자)의
찬반 투표를 통해 진행됩니다.
즉
누군가가 임의로 만질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2017년 비트코인 세그윗 성공
2018년 비트코인 세그윗 2 반대로 인한 무효
2021년 비트코인 탭루트 성공
모두 '발리데이터'들의 찬반 투표에 의해
진행된 비트코인의 역사에 남을
업그레이드입니다.
비트코인은 완벽한 희소성을 가진다.
비트코인은 완벽한 희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부자들은 모두 희소성에
투자합니다.
비트코인의 채굴량2100만 개
현재까지 채굴된 수량
일천 구백십오만여 개
유실률 현재까지 약 35%
육백칠십만여 개
그렇다면 현재 유통량
일천이백사십오만여 개
앞으로 채굴할 수 있는 기간
2140년도로 추정
즉 우리 살아생전에
비트코인의 채굴은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 다음 세대 사람들도
그다음 세대 사람들도
비트코인의 마지막 채굴을
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2140년까지 채굴한다고 해도
유실률 35%를 빼고 나면
일천사백삼십만여 개 정도
앞으로 남은 120년 동안
더 유실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유실률만
따져봤을 때 일천사백삼십만여 개로
유통량은 끝이 나게 됩니다.
부자들은 골동품에 투자하며
그림에 투자합니다.
왜 그럴까?
바로 희소성입니다.
살아있는 그림작가 보다
이미 생을 마감한 작가의 그림이
가치가 높습니다.
이유는 앞으로 해당 작가의 그림은
세상에서 더 이상 그려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골동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비트코인은 희소성의 끝판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정해져 있는 희소성
비트코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약 5천만 명
전 세계 인구 약 70억 명
비트코인의 총유통량은
1430여만 개
국내 인구 한 명이 비트코인 한 개를
보유할 수 없고 전 세계인구 70억 명에게
유통되는 BTC는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가치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 70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 중 누군가는?
이렇게
희소성을 가진 비트코인 BTC.
전 세계에서 그 어떤 누군가는
더 많은 BTC를 갖기 위해 노력
할 것이고
위해 가진 자들에게서
뺏어 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시장에 상승과 폭락에 따른
희열과 절망을 주기적으로 주며
앞으로 다가올 CBDC 국가 스테이블코인은
사람들에게서 BTC 1 사토시마저 뺏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대중들은 1 사토시의 BTC마저
보유하기 힘들어지는 시기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해가 되신다면
좀 더 확신을 가지고 비트코인을
들여다봐야 할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채굴 만료
2140년 그 이후에는?
2140년 비트코인 채굴
2100만 개가 모두 채굴되면
어떻게 되나 그럼 끝나는 것인가??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비트코인 채굴을 해서 보상을
받습니다.
즉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여
비트코인 채굴기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채굴자들은 비트코인 채굴기를 돌려
블록을 생성하게 되면 그에 따른
블록 보상을 N 빵으로 나눠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보상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비트코인을 전송할 때
들어가는 수수료입니다
그 수수료는 왜 들어갈까?
우리는 비트코인끼리
전송할 때 수수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현금으로 지불할까??
NO!!
비트코인 사토시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럼 수수료로 사용된
비트코인은 소멸될까??
NO!!
그 수수료는 우리가 전송할 때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블록 생성을 하고 검증해 주는
비트코인 채굴자, 발리 데이터들에게
보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즉 2140년 비트코인 채굴이 끝나더라도
비트코인의 블록 검증은 계속될 것이며
비트코인이 전송되고 전송받는 한
비트코인 채굴 자는 존재하게 됩니다.
그럼 채굴자들이 없어지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0원이 됩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개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구매해서도 아니고
기관투자자들이 막대한 양의
비트코인을 사모아서도 아닙니다.
수많은 투자자들이
제 아무리 롱에 배팅을 하건
숏에 배팅을 하건 나발이건 간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단기적인 영향을 줄 순 있고
시세 흐름의 파동은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치를
유지해 주는 건 오로지
채굴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검증
즉 블록 생성을 해주기에
우리는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을 믿고
여기저기 전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채굴자, 즉 발리데이터(검증자)가
없게 되면 BTC는 가치가 없나?
채굴자들이 줄어들거나 사라져 버리면
해킹에 노출될 뿐 아니라
비트코인 생태계에 악영향이고
최고의 악재이며
가치가 0원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비트코인을 보유한 큰손들도
채굴자들이 계속 채굴할 수 있게
가격을 유지시켜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채굴자들이
더 이상 비트코인 채굴로 수익이
아닌 적자 상태로 유지되면 채굴자들은
비트코인 채굴기 작동을 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해시 레이트가 추락하면
비트코인은 해킹 위험에 노출됩니다.
그런 비트코인을 수십만 개씩 보유한
큰손들은 막대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암암리에 세력이 존재하며
채굴자들을 채찍질하고 있는 것입니다.
채굴자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채굴하는 동안
BTC보유 기득권자들은 더 많은 비트코인을
시장에서 쓸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비트코인 유통물량의 82%를
0.36%의 기득권자들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93%에 대한 물량은 0.36% 상위 보유자를
포함한 2.24%가 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는 이 순간에도
꾸준히 쓸어 담고 있습니다.
채굴자들의 채굴 원동력
채굴 단가입니다.
아래 단가표들은 1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입니다.
상위 5위안에 들어가는
가장 좋은 비트코인 채굴기입니다.
물론 전기세는 국가별로 다르지만
현재도 수익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굴은 외부환경적인 비용도
지출되기 때문에 정확한 산출비용은
아닙니다.
단순히 누진세 적용제외 전기세 KWH당
계산입니다.
평번한 하위 채굴기 같은 경우
단가는 어떨까?
위의 사진 표를 보게 되면
같은 전기세만을 적용했을 때
이미 채굴단가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채산성이 제로가 아닌
마이너스로 바뀐 지 꽤 오래된
상태임을 알 수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더 하락하게 되면
손해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고
여기에 부대비용까지 계산하게 된다면
손해는 더욱 커집니다.
구형 비트코인 채굴기나 채산성이
나오지 않는 채굴기는 당연히 전원을
OFF 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기사들을 보면
비트코인 채굴사업체들이 파산을
하거나 줄 도산한다는 기사를 종종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그렇게 망한 채굴업체들은 어떻게 될까?
더욱 큰 채굴업체 쪽으로 흘러 들어가게 됩니다.
해시레이트를 참고해 보시면 더욱 자세한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BTC에 대한 소멸설.
비트코인 소멸설...
물론 소멸할 수도 있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위에도 설명했듯이
비트코인이 소멸하려면
채굴자들이 모두 기브업.
포기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무언가를 제작했는데
단가가 천 원이 들어갔다고 가정하고
아무도 찾지 않는다고 해서
그 제작품이 0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무료로 줄 수도 있지만
그것은 가치가
절대 0원이 아니라는 겁니다.
누군가는 천 원 이상을 받기 위해
더더욱 그 제작품을 생산해 내고
지원한다면 언젠가 그 제작품은
다시 빛을 발하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결국 쓸모가 없어진 제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없어야 하며
대중들의 신뢰도가 0에 도달했을 때
그 가치는 0원에 수렴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번에 이더리움 머지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쓸모 없어진 이더리움 1.0
즉 이더리움 W를 채굴한다고 합니다.
각 거래소들이 거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비탈릭이 이더리움 W 개발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해서
기존 이더리움 W의
가치가 0원이 될까??
누군가가 지원하는 이상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런 내용을 증명하듯
아직도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이더리움 클래식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모든 코인의 아버지.
비트코인은 모든 코인의 아버지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
분산원장기술?
블록체인 기술은 원래 있었다?
분산화 장부?
비트코인은 거래내역을
암호화해서 10분마다 생성된
블록에 기존의 기록과 현재의 기록을
블록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생성된 블록은 네트워크상 모든
참여자에게 전송합니다.
검증이 완료된 블록끼리 엮어 체인형태를
띤다 해서
생성되는 블록을 블록마다 검증하고
연결해주는 것이 바로 채굴자의 역할이며
발리데이터 검증자들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게
비트코인 BTC입니다.
만약 '나카모토 사토시'가 블록체인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하지 않았다면
비트코인 외 다른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한
코인은 세상에 나오질 않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에 비트코인을 모든 코인의
아버지라 부르게 됩니다.
현재 코인시장에 대한 고찰
이상 비트코인 BTC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쉽게 풀어 알아
보았습니다.
본인이 코인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후
블록체인에 대해 본질을 알지 못한 채
단지 코인 이름이 이뻐서 독특해서
올라가니까 많이 하락했으니까 이러면서
투자하는 중이라면 거지가 될 수 있으니
그만두는 게 좋습니다.
비트코인의 시장은 금리로 인한 변동도
아니고 차트만으로도 분석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물론 단기적인 흐름에 대해서는
움직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금이 회전해야 투자시장이
움직이는 것은
하지만 내가 투자하는 코인에 대해서
정확한 확신이 없고 돈 놓고 돈 먹기 식의
코인 투자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BTC의 마진 투자라면 더더욱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차트로만 움직이는
시장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함께 보는 비트코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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