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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 사 들인 연예인들 고금리에 쪽박위기, 계약포기 속출

유이칸T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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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출이자가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자는 무섭게 오르다 보니

추락하는 집값들.

 

전문가들은 올해 주거용 아파트를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 시장도

냉각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임대수익과 땅값 상승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는 투자처로 각광을

받았던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금리인상 시기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레버리지를 극대화한 꼬마빌딩 투자는

고금리 시대에 손실을 입을 위험이

높아졌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꼬마빌딩-사진
꼬마빌딩-사진

꼬마빌딩 수익형 부동산 추세.

수익형 부동산 거래 추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2022년 4월 8천3백여 건으로

정점을 찍은뒤 감소세를 보이며 

2022년 10월에는 고점대비 절반

수준인 3천9백여 건에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대출비중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특성상 금리인상 등 고금리에 대한 영향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면서 거래감소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출처-머니투데이-수익형부동산거래량
출처-머니투데이-수익형부동산거래량

머니투데이 기사보도에 따르면,

꼬마빌딩 투자는 최근 몇 년간 대개 

보유현금 10~30%에 대출 70~90%를

끼고 투자가 이루어 졌으며, 대출비중을

최대한도로 높여 투자금 대비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이른바 레버리지 투자 전략

이었다고 보도 하고 있습니다.

 

저금리 시기에는 임대수익으로

이자를 감당하면서 부동산의

가치상승을 기다릴수 있었지만,

지금 같이 고금리 시대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자는 치솟는데 받을수 있는

임대료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레버리지를 80%이상 일으켰던 

일부 건물주가 당장 손해를 보면서

취득가 이하로 손해보면서 내놓은 곳도

있다" 라며 지난 11월에는 매수자가

계약금, 중도금까지 치렀다가 자금

력이 부족해 결국 손해를 배상하고

계약을 포기한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익형 부동산의 앞으로 전망.

고금리가 지속될 경우,

전문가들은 꼬마빌딩등, 수익형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매수자 우위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출이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급매물뿐 아니라

수익률 1%대 안팎으로 낮거나 입지가 떨어지는

물건위주로 매물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스타 연예인들 고금리에 울상.

언예계 스타들 중엔 빌딩 부자들이

수두룩 합니다.

 

수백 억은 기본이고 수천억 원대

자산가도 생겨났습니다.

출처-강일홍의클로즈업-유명한-연예인부동산-자산가들
출처-강일홍의클로즈업-유명한-연예인부동산-자산가들

대체로 고액 수익을 바탕으로

부동산에 투자해 재산을 증식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일부 연예인 빌딩

부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급격한 고금리 역풍을 맞으면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연예인 건물의 이면.

'연예인 건물'이란 점을 잘 활용하면

유명 브랜드를 입점시킬 수 있고

좀 더 쉽게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키는

부수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한창 잘 나가는 빅스타 연예인들의

경우 자기 자본 40억 원으로 200억 원

짜리 빌딩을 보유하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연예인들의 수입이 적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쉽게 자산을 키우는

기회가 된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요즘 금융권 대출을 끼고

꼬마빌딩등 수익형 부동산을 사들인

연예인들의 단기간 부동산 투자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급격한 금리상승의

여파가 이자 감당과 부동산 가치하락까지

이중고에 시달리면서 예상치 못한 고금리

상황에 일부 연예인 빌딩주들은 자칫 쪽박을

찰 수 있다는 위기감에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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