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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2일 오전 11시쯤
서울 종로구 효제동의 2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인근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학교 수업을 하던 초등학생
32명과 교사 5명 등 37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종로구 효제동 교회의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200만 원가량 재산 피해가 났다고
sbs뉴스는 전했습니다.
계속되는 화재
22년 12월 29일에도 과천 갈현고가교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5명이 사망하는 큰 화재가 일어났었습니다.
계속되는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물론 재산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27일에는
울산 북구 신천동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총 4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12월 13일에는 충남 서천
교회 교육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2년 12월 10일에는
전남 장흥군 장흥읍 식품가공업체
공장 2층에 화재가 발생하여
공장장의 딸 6세 여자아이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겨울에 특히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데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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