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요상한 행동들을 합니다
울다가 웃다가
몸을 오징어처럼 비틀다가
파닥 파닥 놀라기도 하며
갑자기 온몸에 힘을 주면서
몸부림을 치기도 합니다
처음 부모가 된 엄마 , 아빠는
당황하기 일쑤 인데요.
대부분 어른들이 보시곤
용쓰는거라 하십니다
신생아가 용쓰는 이유
소아과 전문의 소견으로는
아이의 용쓰는 것 때문에 부모님들이
많이 내방하신다고 합니다
다연히 부모님 입장에선 걱정 되는일입니다
아이들은 당연히 용쓰는거라고 합니다
아이가 용쓰는이유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아이의 잠은 원래 요란하며
용쓰는 이유는 성장판을 자극하며 성장하고
잠자면서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고
용쓰기는 성장통의 일부분 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는 방귀 또는 대변을
배출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산 이후 에는 스스로 대변과 소변을 또 방귀등
배변 활동을 하다보니 배에 힘을 주어야 하는데
배에 힘을 주어 본적이 없는 아이들은 용을 쓸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근육도 발달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용을 쓰며 힘들어 하는것 처럼 보이는거라고 합니다
대부분 용쓰기는 생후 두달에서 100일 정도 쯤이면
없어 진다고 합니다
폭풍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신생아 용쓸때 조금 줄여주는 대처 방법은?
첫번째로
트림을 시켜주세요
용쓰는게 심각 하다면 수유 시 트림을
꼭 시켜주어야 합니다
두번째로
잠잘때 깊은잠에서 얕은잠으로 바뀔때
용을 씁니다
그럴땐 다가가서 다른 액션은 취하지 마시고
엄마가 옆에 있다는것을 알려주세요
얼굴을 가까이 대고 호흡해주시면
아이들은 금새 안정감을 찾고 멈춥니다
세번째로
배 마사지 방법으로 용쓰기를 줄여주세요
배꼽 중심으로 손끝으로 살살 돌려주세요
왼쪽에 직장이 있기 때문에
만져주면 아주 좋습니다
네번째로
안아서 리듬을 타주면 용쓰는게 줄어듭니다
단, 안아서 흔들어줄때 머리가 심하게 흔들리는
흔들림 증후군에 주의해주면서 해주시면
용쓰는걸 줄여 줄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부모들은 혼란스럽거나
당황스럽게 만드는 상황이 있습니다
우리도 저렇게 신생아때가 있었을텐데
왜그랬는지 기억만 할수 있다면
쉽게 대처할수 있겠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3세 미만의 일들은 대부분
거의 기억하지 못합니다
아이가 용쓰는것에 너무 개의치 마시고
폭풍성장하는 중이오니
옆에서 달래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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