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기승 중인
코로나 19, COVID 19.
감염자 폭발 중인 코로나 19 상황과
변종, 변이 바이러스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질병청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근원지인
중국에서는 하루 감염자
3천7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시 재확산 중인
코로나19와 변이 변종 바이러스
출몰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내년 새해 1월 22일
춘제를 기점으로 수억 명이 고향을
방문하고 복귀하는 과정에서 확산이
증폭될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추세
한국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겨울철 유행이라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국내에도 계속 감염자가 증가하여
27일 어제는 8만 7천 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변종 변이 바이러스 유의, 한국행 400% 증가
중국이 해외 입국자 시설 격리
폐지등 국경 봉쇄를 풀자
중국발 입국을 규제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오는 여행객 급증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사실상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이후 확진자가 급증해 새로운 변이 출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규제를 도입했거나 검토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이탈리아, 대만, 필리핀 등
이 있습니다.
중국발 입국 제한 조치는 앞으로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중국여행 트립닷컴 한국 400% 증가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12월 27일 중국여행사이트
트립닷컴을 통한 중국발 해외
항공편 예약이 전날보다 254% 급증
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예약한 싱가포르행
티켓은 600%가 증가했으며,
한국과 홍콩, 일본, 태국행 예약은
무려 400%나 증가했습니다.
싱가포르 의료계에선
중국의 해외입국자 시설격리 폐지에
따라 중국발 해외여행이 급증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우려가 있다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해외여행을
자제하라 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방역 당국은 12월 30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추가 방역 조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중국발 해외여행으로 또 한 번의
코로나 19의 악몽이 시작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코로나 19, COVID-19 원인과 증상
코로나 19 바이러스 시작점.
2019년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2019-nCOV 가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한폐렴으로 알려진 이 신종 바이러스는
2019년 말 처음 인체 감염이 확인됐다는
의미에서 코로나-19로 명명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 여섯 종만이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는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성질이 달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분류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이나 동물에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
코로나 19 바이러스 원인
국제 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우한에서 발생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동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환자의
침방울 등이 분비물을 통하여 감염되지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새로운 바이러스
이기 때문에 감염경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증상
감염되면 2~3일에서 최장 2주 정도
잠복기를 거쳤다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무기력감, 37.5도 이상의 고열,
기침, 인후통, 가래, 근육통, 두통,
호흡곤란, 폐렴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폐 손상에 따른 호흡부전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진단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이
14일 이내에 37.5도 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 19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확진은 유전자 PCR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하여 양성과 음성으로 분류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양성반응은 확진자
코로나 음성반응은 비확진자
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예방 및 주의사항.
요즘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입니다.
이에 대한 예방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손 씻기입니다.
손은 대부분의 감염병을 옮기기 때문에
철저한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한 감염병
예방입니다.
사람의 분비물은 직접 튀는 경우보다,
그 분비물이 어딘가에 묻었는데 손으로
만져서 몸으로 들어올 확률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바이러스는 거의 다 죽거나
힘이 약해져 감염을 일으키기 힘들다고
합니다.
두 번째 마스크 착용입니다.
마스크는 감염자의 분비물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게 하고,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침 시에는 분비물이 손이나 공기 중에
뿌려지지 않도록 옷소매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는 가지 않는 게
최선의 예방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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