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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다에 '백색 알갱이' 제주 감녕 해수욕장 비상.

유이칸T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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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 앞바다에 무수히 많은

백색 알갱이들이 떠내려 와

해안가에 쌓이고 있습니다.

출처-jtbc-제주백색알갱이
출처-jtbc-제주백색알갱이

제주도 감녕해수욕장에는 비상이

일어났습니다.

 

jtbc 뉴스 조사에서는

직접 현장에 나가 현장을 보곤

언뜻 보면 스티로폼 알갱이처럼

보이는데 아니라고 했습니다.

출처-jtbc-제주백색알갱이-조사
출처-jtbc-제주백색알갱이-조사

주변 주민들은 전에도 볼 수 없었던

물질이라 이게 뭔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확실한 것은 먼바다에서부터 밀려들어

와 이곳에 쌓이고 있다는 것인데요.

 

치우고 치워도 계속 밀려들어오고 있는

하얀 알갱이입니다.

 

아직 어떤 물질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하얀 백색 알갱이를 만져봤는데

미끌거리고 쉽게 부서집니다.

 

알갱이뿐만 아니라 덩어리 진 모양도

함께 떠내려 오고 있는데요.

한눈에 봐도 심각한 상태입니다.

출처-jtbc-제주백색알갱이-현장
출처-jtbc-제주백색알갱이-현장

전문가들은 지난 2009년 충남 태안 앞바다에

나타난 하얀 백색 알갱이와 유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식물성 기름 팜유를 싣고

가던 화물선이 바다에 불법 배출한 탓으로

결론 내려진 사건입니다.

 

하지만 현재 제주도에 떠내려 온 것이

같은 성분의 물질이라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물질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 수가 없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출처-jtbc-제주백색알갱이-분석
출처-jtbc-제주백색알갱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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