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늘이 뿌연 게
미세먼지가 너무 심한데요.
미세먼지는 겨울이
유독 심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항상 마스크를 챙겨 사용하고,
외부에서 활동할 때
호흡기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나쁠 때, 호흡기에 좋은 재료.
미세먼지 수치가 나쁠때
호흡기에 좋은 음식 재료를
알아보겠습니다.
1.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이 풍부해서
삼림욕 할 때 나오는 피톤치드의
일종인 알리신은 뛰어난 살균 작용으로
수은 등 중금속이나 노폐물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면역력에 좋은 아연이 많은 것도
마늘의 장점입니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을 때
또는 평상시에도 마늘 섭취를
자주 하여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2. 도라지
도라지는 기침을 멎게 하는
진해 작용과 가래를 없애는
거담작용을 하여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를 활성화시키고
목 주위의 통증 완화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는 익히 예전부터
도라지 차, 도라지즙 등으로
옛 조상 때부터 즐겨 먹었던
음식으로 호흡기에 좋다는 것은
일반 상식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3. 미역
미역 등 해조류에 많은 클로렐라는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을
함유하여 다이옥신,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4. 녹차
녹차의 탄닌 성분은 수은, 납, 카드뮴,
크롬 등 중금속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카테킨 성분도 중금속의
유입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5. 배
우리나라에서도 예로부터 기침 환자에게
배나 배숙을 먹인 기록이 있을 정도로
기관지 계통에 좋은 과일입니다.
이는 배의 루테올린 성분 때문인데
기관지염, 가래, 기침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호흡기 등 기관지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나쁠 때
또는 나쁘기 전부터 꾸준히 먹을 수 있고
쉽게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음식 재료들을
준비해봤습니다.
겨울철 미세먼지는 내년 3월까지 이어지며
4월부터는 황사가 심해집니다.
결국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또는 황사로 인해
늘 호흡기나 기관지 또 폐질환 관련해서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섭취해서 미리미리 면역력을 보강하여
미세먼지나 황사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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