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한지
45일 만에 이뤄낸 성과
일 방문 5명에서 일 방문 3700명 돌파!
티스토리 언제부터 시작?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한 것은
2017년 여름쯤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도 운영하지 못하고
포기했었습니다.
아마도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했던
탓이었고 생소한 HTML은 너무나
불편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를 접하게 되면서,
HTML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씩 생겼고,
22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기념하며 '티스토리 블로그'
유이칸의 유익한T를 시작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언제 승인?
'구글 애드센스'는 2주 정도 걸렸습니다.
요즘 애드고시라고 불리는 광고승인을
이렇게 빨리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워드프레스 같은 경우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는 데까지 1주일이 채
걸리지 않았었습니다.
지금 티스토리 같은 경우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된 블로그는 총 2개이며,
'계속 늘려 가볼까'라는 생각 중에 있습니다.
'유이칸의 유익한T' 티스토리는
처음 만들고 열흘가까이
일 방문 3명에서 5명 정도 유입되었지만,
하루 1 포스팅을 꾸준히 했었습니다.
블로그 자체를
네이버 블로그와 워드프레스 등
5개 이상 운영했기에 티스토리 까지
만지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고,
'티스토리' 특성상 노출이 폐쇄적이고
방문자 유입이 고립되는 경향이 보이면서
점점 흥미를 잃어갔던 11월이었습니다.
그렇게 11월 티스토리 시작 후 열흘정도만
열정을 다했고 점점 시들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는 역시인가,,,'
'티스토리는 노답인가,,,'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게
되면서 다시 기존 블로그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만들자마자 많은 방문자들이
찾아줄 거란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티스토리를 다시 하게 된 이유?
다음 블로그가 폐지되고 카카오 데이터
센터에 화재까지 터지면서 티스토리 먹통
이라는 커뮤니티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티스토리 유저들이
워드프레스나 네이버블로그로
이동한다는 소문에 잘하면
티스토리 신규 유저들에게 기회가
올 거란 생각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수익 창출이
될 거란 기대감에 거들떠도
안 봤던 티스토리를 다시 만지기
시작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시작 후
일 방문자 유입이 늘지 않고
시간도 없고 해서 그렇게
유이칸 블로그에 손을 놓고 있던 중
구글에서 한통의 메일이 찾아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시작된다는
메일이었습니다.
고작 유이칸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 10개 남짓 가지고 2주 만에
이렇게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았다는 것이 놀라웠고,
기분이 너무 좋아 메일 받은 날로부터
오늘까지 '유이칸의 유익한T '를 관리
하면서 포스팅을 꾸준히 작성한 결과
일방문 3명~5명에서 평균 2천 명을
유지하며 오늘은 37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제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다시 재게
되면 수익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현재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자체 광고를 누르지 않았음에도
구글 애드센스 무효트래픽에 걸려
30일 광고 정지를 당했습니다.
이제 열흘정도 남았는데
광고가 풀리면 수익이 얼마나
오를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티스토리에는
카카오 애드핏과 텐핑
그리고 가입이 까다로운
대이블(DABLE)까지
진행 중입니다.
대이블 광고는 일 방문 7일 평균
1500명 이상이어야 하고
포스팅이 100개 이상 돼야
심사 조건이 됩니다.
유이칸 블로그는 일 방문 7일 평균
2천 명이었고 포스팅이 100개 이상
이었기에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연말, 신정, 주말이 걸린 관계로
아직 심사 중으로만 표시되고
있습니다.
대이블은 구글 애드센스보다는
수익률이 적다고 하지만,
카카오 애드핏이나 텐핑보다는
높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입조건이 있었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대이블 광고를 붙인다는 것은
꾸준한 일방문 1500명 이상을
유지한다는 것이고,
단순히 이슈나 어그로성으로
하루 이틀정도 방문 유입을
하는 것이 아닌 점을 증명할 수 있는
광고 기에 대이블 광고의 의미는
구글 애드센스보다 더 있었습니다.
물론 일 방문 '만 명'부터 '십만 명'에
이르는 블로거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블로거들은
일 방문 100명 이하 거나
200명 또는 500명 이하가
90%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대이블 광고를
기재할 수 있다는 것은,
열심히 운영했다는 또 다른
의미이기도 합니다.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한 노력?
구독자수를 늘리기 위한 노력은
없었습니다.
현재 유이칸 블로그 구독자수는
40명 정도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몇 년째 운영하지만,
이웃에 대한 미련은 크게 없습니다.
서로 방문하고 댓글달러 다니는
숙제 같은 일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에 방문이나 공감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바로 '맞대응' 응징으로
바로 달려가 구독 댓글 공감 꾹꾹 눌러드리고
광고도 눌러드리고 일부러 체류시간도 길게
가지려고 이웃님들 창을 켜두기도 합니다.
이외에 제가 직접 찾아가서 먼저 이웃을
맺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 노동이
따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웃이 100명 이하일 땐 일일이 댓글
달고 방문하는 것이가능하지만,
이웃이 200명, 500명, 천 명이상일 땐
일일이 다닐 수 없게 됩니다.
천 명의 이웃에게 매일 댓글을 달고
방문하게 된다면 시간으로 계산했을 때
하루 이상 걸리게 됩니다.
그것은 또 다른 노동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키워드에 대한 포스팅
검색노출을 공략하는 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직접 유입되는
경향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유이칸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놨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더욱 유용한 정보를 찾아
포스팅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시대가 흐를수록
PC보다는 모바일로 유입되는
유입량이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글도 한쪽으로길게
쓰지 않고 자꾸 줄 바꿈을하면서
방문자들이 빠르게 글을 읽고
내려갈 수 있도록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오로지 수기 로만 작성해서
순수 검색 유입으로
일 방문 만 명 달성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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