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들의 전자책, 왜 돈 주고 살까?

많은 블로거들이 부업 또는 소소한 용돈

벌이를 위해 시작을 합니다.

출처-pixabay-MONEY

물론 나만의 이야기를 작성하기 위해,

100% 자기만족을 위해,

블로그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블로그가 돈이 될까?

 

'네이버 블로그가 돈이 된다.'

'협찬받고 광고글 몇 개 써주면

돈이 된다.'

 

'티스토리 지금이라도 시작해라'

또는 '티스토리는 끝났다.'

 

이제 '구글이 원하는 워드프레스의 시대다.'

라면서 강의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온갖 자극적인

"월 천만 원 버는 법" 이러면서

많은 사용자들을 현혹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블로그로 일평균 만 명이 드나드는

블로거들 또는 일평균 천명, 500명만

방문자들이 생겨도 바로 강의를 하는

사람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 마냥 부럽고,

대단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있습니다.

출처-pixabay-PAY

저 같은 경우 늘 맨땅에 헤딩입니다.

지금 유이 칸의 티스토리 새로 만들고

애드센스의 광고가 붙기까지 2주 정도

걸렸습니다.

 

물론 일방 문 50명 안팎이고 포스팅 수도 

몇 개 안 되는데 말이죠.

 

요즘 '애드 고시'라는 말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애드센스 광고'를 붙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누구는 5일 만에도 광고가 된다고 하고,

누구는 한 달 두 달이 되어도 

안된다고 합니다.

출처-pixabay-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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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하면 한 달에 현실적으로

50만 원 100만 원은 벌 수 있다'라는 글들을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물론 그런 글들 때문에 저 또한 블로그를

시작했었던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런 글들 또는 말들에

현혹되어 많은 초보분들이

여기저기 돈을 내다 버리면서

강의도 듣고, 전자책도 사보고,

키워드도 구입해서 블로그도 작성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블로그란 걸 처음 시작할 때가 2017년도

였고, 무척 힘들게 시작했었습니다.

 

물어볼 때도 없거니와, 쪽지라도 보내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답변은

강의 들으라는 결제 쪽지입니다.

 

저는 무조건 맨땅에 헤딩합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고,

유튜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맨땅에 헤딩을 하다 보니,

이것저것 노하우가 차츰 쌓여 이제는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는 게 재밌습니다.

 

지금은 보유한 블로그만 10개 정도 됩니다.

당연히 일방문자 5천 명 이상인 블로그도 있었고

400명, 500명 정도 방문하는 블로그도 있습니다.

 

물론 유이 칸의 블로그처럼 일평균 50명

안팎의 블로그도 여러 개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블로그를 하는 것도 아니며

앞으로 시대 전망이 블로그나 1인 미디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가는 게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수익도 안 되는

블로그질 해가면서

따로 돈 지출을 안 해도 됩니다.

조금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시선을 돌려보세요.

요즘은 정보의 홍수입니다.

출처-pixabay-커뮤니티

필요한 전자책은 이렇게 찾아보자!

구글에서 FREE E-BOOK나,

BLOG-FREE-DIGITAL-BOOK만 검색해도

무료 블로그 전자책이 수두룩 쏟아집니다.

한국어가 아니니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파파고가 있지 않겠습니까!

한 땀 한 땀 긁어서 파파고에 번역을 돌리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해외 블로거들은 국내보다 경쟁이 더욱 심합니다.

솔직히 국내 블로그 시장은 경쟁력이

낮은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국내는 결국

구글 SEO에 잘 보이기 위해 또는

네이버 SEO에 잘보이기 위해 블로그를

작성할 뿐입니다.

 

하지만 해외는 SEO에 잘 보이는 건 기본이고

양질의 포스팅이 아니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든 게현실입니다.

 

양질의 포스팅도 뉴스 기사 또는

의학정보 등 보고 베껴 글을 작성하는 게 아닌

진짜 유익한 정보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전달해야 됩니다.

출처-pixabay-일하는여자

해외 블로거들은 일단 독창적인

정보성 글을 업로드하면

구독하게끔 유도합니다.

 

유료인 곳도 있고 무료인 곳도 많습니다.

내 이메일만 입력하면 고맙게도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많은 구독자를 확보

하는 게보편화되어 있습니다

많은 국내 블로거들이

따라 한다고 보면 됩니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유익한 정보들이

쏟아지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해 안 가고 너무 어렵다면 당연히

이해가 잘되는 곳에서약간의 자금을 지출하여

보고 듣고 이해하고 할 순 있지만,

얼토당토않은 금액을 지출하면서 까지

블로그에 몰입한다는 건결국 시간 낭비 ,

돈 낭비에스트레스의 근원지이며,

가서는 포기하게 되기도 합니다.

 

천천히 하되 한 계단씩 밟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서

무료로 '쇼핑 키워드'나 '실시간 검색 키워드'를 

매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OT-IT-티스토리블로그

그리고 흔히 말하는 '황금 키워드'도 무료로

나눔 할 생각입니다.

'황금 키워드'는 '크몽'에만 가도

100개 200개 정도 모아서

2만 원 3만 원 어떤 사람은 10만 원에도 팔더군요,

받은 사람이 '황금 키워드'를 안다고 해서

누군가 검색할 때 내 블로그가 상단에

노출될 확률은 드뭅니다.

어떤 식으로 우회해야 하며 그래야

내 블로그가 우회로 검색된 키워드

상단에 위치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당연히 왜 무료로 저런 키워드를 공개 하나

싶지만 저도 무료로 찾고 약간의 수고를

더 하는 것뿐입니다.

 

물론 제 블로그에 오셔서 광고를 눌러주고

쿠팡에 맘에 드는 게 있다면 오셔서 구매라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큰 것이죠,

 

사람은 누구나 그냥 해주는 이유가 없는 법입니다.

유튜버들도 많은 것을 제살 깎아먹기 식으로

공개하지만, 결국 그런 정보를 들으러 입장한

방문자들 때문에조회수로 수익을 냅니다.

 

블로그에 좋은 정보 나만 알고 있는 핵심 노하우를

공개하는 이유도 많은 사람들이 '와~' 하면서

이웃이나 구독을 맺고 운영자는 그런 걸로

또 다른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