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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S.E.O' 의 진실.

유이칸T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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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엔진 최적화,

Search engine optimization

줄여서 SEO라고 부릅니다.

출처-픽사베이-돋보기-서치사진
출처-픽사베이-돋보기-서치사진

왜? 내 글은 검색이 안될까?

라며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공감하는 걱정입니다.

출처-픽사베이-물음표
출처-픽사베이-물음표

어떻게 해야 내 포스팅이

눈에 잘띌까 하면서

전략적으로 대표 사진이나

썸네일을 바꿔보기도 하고

포토샵으로 수정도 해보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낙담하기에 이릅니다.

 

구글이나 네이버가 좋아하는 글.

 

어떻게 해야 구글이나 네이버가

좋아하는 최적화된 글을

쓸 수 있을까?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오타'인 글을 봐도 대충 바르게

해석해서 읽고 지나갑니다.

 

중간에 '글'이 없어도

머릿속에는 이미 뒤에 올 예상 단어를

예측하고 이해하며,

넘어갑니다.

 

하지만 각 포털사이트의

'검색 봇'들은 그럴 수 없습니다.

 

오타가 나면 나는 데로

글이 없으면 없는 데로

문제가 되는 글이나 사진들은

이해나 해석 없이 단순 문제로 짚고 

체크합니다.

 

그렇게 해서 검색엔진 최적화인

SEO에게 우리의 글은

짓밟히고 또 짓밟힙니다.

출처-픽사베이-연필글-사진
출처-픽사베이-연필글-사진

SEO점수가 높으면 방문자 유입이 잘될까?

당연합니다.

점수가 높다면 노출확률이 높아집니다.

 

저도 알고리즘이나 로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전문가는

아니지만,

장시간 고군분투해본 결과,

SEO점수가 높다면

노출이 잘됩니다.

 

그런 포스팅이 쌓이고 쌓이면

블로그 지수가 높아지며

최적화 블로그라고 사람들이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SEO는 프로그램입니다.'

 

결국 우리의 글들은 

SEO를 기본적으로 상대하지만,

결과적으로 최종 평가를 받는 것은

블로그에 방문한 방문자입니다.

 

문장이 딱딱하고,

'글 밥'이 많고, 읽어 내려가는 것이

힘들면, 방문자는 스크롤을 쭉 내려서

그냥 나가버립니다.

 

하지만

SEO는 그런 글들을 좋아하죠.

문단에 맞게 딱딱 들어맞고,

오타 없고, 비속어 없고,

기승전결이 완벽한 글은

SEO프로그램이 좋아하는

글입니다.

 

그렇다고,

그에 맞는 글을 적어선

결국엔 '저품질'을

벗어날 수 없다. 는 것과

한계에 부딪힌다는

결과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정보를 찾으며 글을 적지만

글이 길고 보기 어렵고 읽어 내려가기가

어렵다면 방문자들이 내 블로그에 머무는

체류기간이 짧아지게 되고,

여기서 SEO는 또 한 번의 칼을 꺼내며

'아! 이 블로그는 사람들이 찾는게

아닌 것이구나'

하면서 단번에 두 동강이 내버립니다.

구글-SEO점수-글평가
구글-SEO점수-글평가

제 포스팅에 대한 평가나

유튜브 등에서 SEO가 내린 점수는

대부분 100점 이거나

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구글-SEO점수-글평가
구글-SEO점수-글평가

 

그래서 검색을 해보면 노출은 잘되는데

유입이 되지 않아

나중엔 심지어 점수가 높은 양질의

내용을 업로드해도 노출시켜주지 않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기계를 이길 수 있는

또 다른 '알고리즘'을 선택합니다.

바로 '맛' 커뮤니티 방이죠.

 

단톡방이나 커뮤니티를 조성해

'맞구독'을 하거나 '맞댓글', '맞방문'을

통해 기계를 이기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물론 좋은 성과를 내기도 하지만

결국 '금지된 사랑'에

부작용도 따릅니다.

출처-픽사베이-금지사진
출처-픽사베이-금지사진

 

우리가 지킬 기본적인 것.

우리가 지킬 기본적인 것은

기초적인 것입니다.

 

오타 없고,

최대한 이해하기 쉬운

글을 적으며,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글의 센스를 보여야 합니다.

 

요즘은 스피드 한 시대입니다.

SNS도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등,

빠른 보기나 읽기가 가능한

빨리빨리 급한 시대입니다.

잠시의 지루함도 못 버티는

MZ세대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죠.

 

MZ의 세대들은 마치,

조급증이라도 있는 것처럼

컴퓨터 부팅을 하면서

켜지고 있는 컴퓨터를 기다리지

못해 그 잠시의 시간 동안

핸드폰 게임을 하거나,

또는 기다리는 1분 동안

핸드폰으로 정보를 찾고

영상을 보기도 합니다.

 

그런 MZ세대들에게

지루함이란 용납하기 

어려운 것이죠. 

 

우리는 블로거들이나

크리에이티브, 인플루언서를

상대하는 게 아닌,

지극히 일반인들을 상대한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불 필요한 사진을 넣어서

SEO점수가 깎이더라도

최종 심사자인 방문객들의

발목을 잡아 글을 최대한 읽게

해야 하고, 또 다른 글을 읽게

만들어 최대한 내 블로그 안에

가둬두어야 합니다.

출처-픽사베이-가두다-사진
출처-픽사베이-가두다-사진

문단 문단마다,

학교 다닐 때의 기억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마침표와 쉼표,

문단에 맞는 문장법 등의

국어에 대한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사진 또한 올릴때 프로그램이

읽을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는것입니다.

우리 눈엔 사진으로 보이지만

프로그램에선 모두 글로 보여집니다.

 

문단이 반복되고 노출 키워드를

계속 반복시켜도 봤지만,

결국 문맥 안에 녹아들어

한치의 어색함이 없어

방문자들이 쉽게 읽어 내려간다면

그 블로그는 점수를 떠나

상위에 계속 노출되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쉬운 예로

우리들이 어떤 정보를 찾기위해

어느 블로그에 방문했는데,

글이 달랑 100자도 아닌

한 줄 또는 두 줄인 글들인

포스팅을 볼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포스팅이

제일 상단에 노출되어

많은 방문자들을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블로그-평가-지수
블로그-평가-지수

제가 한 달 전에 만든

네이버 블로그인데,

보시면 상위그룹이 파란색이고

회색은 평균 일반 블로그

녹색은 제 블로그 평가입니다.

 

만든 지 한 달 정도라

일 방문자 평균 400~500명

수준으로 많은 편은 아니지만,

방문자들의 체류기간이

상위그룹 일평균 4만 명 이상

방문하는 블로그보다

두배 정도의 체류시간을 보여줍니다.

 

저런 이유로 요즘은 포스팅을 하게 되면

우회 키워드 부분에서

인플루언서보다 상위에 노출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결론.

누구에게 

내 글을 읽게 만들 것이냐는 것입니다.

 

단지 글을 적으면 노출되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 것이고,

일평균 방문 수치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누가 읽을 것인지 머릿속에

구상부터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글이 필요하다면

모든 글이 영어나 한자여도

번역해서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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