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초 비트코인 가격 1만달러 아래로 추락 가능성?

글로벌 자산 운용사 반에크

소속 연구 책임자가 

내년 1분기 비트코인 BTC

하락 가능성에 대해 전망하여

관련업게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출처-반에크로고

'메튜 시겔' 반에크 디지털 자산 

연구책임자는,

 

"BTC 채굴자들이 줄지어 파산할

가능성이 큰 탓에 오는 내년 1분기

비트코인은 1만 달러 원화 기준

1290만 원에서 1500만 원 까지

하락할 수

전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전기료가 크게 오르고

있는 데다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하면서

채굴자들은 사실상 거의 아무런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여러채굴기업들이 구조조정을

겪거나 서로 합병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메튜시겔'은 

"다만,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에너지 문제 해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연준의 피벗 등이 뒷받침된다면

내년 하반기에는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될 수 있다"라고설명했습니다.

 

특히 산유국의 국부 펀드들이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추가할

가능성도 있다고메튜시겔 연구책임자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 추세 속에

에너지 값은 상승하고 있어

채굴 업체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장기 침체 속에 관련 업체들도

줄도산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침체-하락그래프

 

장기 침체 속에 관련 업체들 줄도산 경고

 

암호화폐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면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한 채굴업체들의

파산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암호화폐 채굴

인프라 솔루션 업체 '컴퓨트 노스'

(Compute North)가 텍사스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또 다른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은

관련 손실이 800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뉴욕 소재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그리니지제너레이션'은 2분기 순손실이

1억 달러를 넘었다며, 텍사스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중단했습니다.

 

나스닥 상장사인 '아르고 블록체인'은

주가가 영업일 30일 기준 연속으로

1달러를 밑돌아 최근 나스닥으로부터

상장폐지 경고를 받았습니다. 

 

암호화폐 전반이 침체에 빠지며

채굴업체들의 수익성도 장기간 악화되고

있어, 자금난에 시달리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은 한층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FTX 관련업계들도 줄도산에

투자자들에게 불안함만을 가중시키고

있어 최악의 비트코인시장에 한파가

불어닥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현재 2022년 12월 22일

비트코인은 17,0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원화 업비트 기준 2,193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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