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을 기점으로
미국 연준이 기준 금리 인상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5일 또 한 번
기준금리를 인상하여
4.5% 가 되었습니다.
이에 국내 각 금융권은
주택담보 금리가 8%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2023년엔 더욱 힘든 상황을
겪게 될 거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산시장에 직격탄을
맞은 것은대출금리 뿐만이
아니라 블록체인 코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연일 하락하며
12월 18일인 오늘은 원화 기준
2200만 원이 깨질 뻔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 연준 금리 인상은?
미국 정부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지역 연준과의 협의 하에 결정되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의미합니다.
정기적으로 약 6주마다 연 8회 개최되며
필요시 수시 개최되기도 하는데,
FOMC최종 개최일 당일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공표합니다.
연준 기준금리는 향후 미국 연방 정부의
금융 정책을 예상할 수 있는 단서가 되며,
전 세계 자신가치의 변동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경제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보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뱅크런.
코인 시장이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불안함을 지속적으로
주는 각 거래소들의 파산 또는
뱅크런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FTX 거래소의 FTT 사태를 기점으로
현재 바이낸스까지도 휘청거린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큰 손 투자자들이 거래소
밖으로 자산을 이동시키고 있어
투자자들은 더욱 불안함을 가중시키고
있는데,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자오창평' 창업자 겸 대표가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맡기지 않고) 직접
보관하는 사람 중 99%는 결국 잃어버릴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용자의 암호화폐를 무단으로
유용·횡령한 FTX 사태 이후 개인이
자신의 암호화폐를 직접 보관하는
'셀프 커스 터디'를 강조해오던 바이낸스
대표 자오창평은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입니다.
특히 자오창평의 이번 발언은
최근 바이낸스에서도 대규모 자산
인출 사태가 빚어진 직후 나온 것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오창펑은 지난 14일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암호화폐를 개인 지갑에 직접 보관하는 것
역시 위험이 있다"며
"코인을 직접 보관하는 사람들은
중앙화 된 거래소에 예치하는
사람들에 비해 코인을 유실하는
경우가 더 많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대부분 사람은 자신의 개인 암호키를
백업해두지 못한다"며
"암호키를 잃어버리거나,
제대로 암호화하지 못한 채
유출했다가 코인을 도둑맞을 수 있다"
고 했습니다.
또 "상속·증여 등을
위해서도 바이낸스 같은 관리인을
두는 게 더 용이한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전 세계 최대거래소 바이낸스 믿어도 될까?
자오창평이 평소 소신과 달리
거래소에 암호화폐를 맡기라고
추천하고 나선 데는 최근 대규모
인출 사태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낸스는 최근 준비금 부족 의혹,
미국 법무부의 형사고발 가능성 등이
제기되면서 이틀 만에 총자산의 6%가
빠져나가는 사태를 겪었습니다.
24시간 동안 바이낸스 USD(BUSD)
테더(USDT) USD코인(USDC) 등
바이낸스에서 빠져나간 코인은 모두
22억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낸스 대표
'자오창평'은
"이용자가 언제든 바이낸스에
예치한 자금 100%를 빼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22년 12월 19일 기준
업비트 거래소 기준
비트코인은 22,200,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일 전보다 약 -8%가량 하락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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